- 충남소방, 도내 47개 구급대 행정업무 제외…구급 서비스 질 향상 기대 - 충남소방본부는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급대원 행정업무 적용 기준’을 재정비하고 올해 하반기 행정업무 적용 제외 구급대를 재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구급 수요와 변화하는 응급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구급대원이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 등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적용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도내 구급대 중 113개 구급대 중 업무를 병행하는 119구조구급센터 및 지역대의 47개 구급대를 제외 한 66개 구급대를 대상으로 한다.

적용 기준은 △진압대 근무 인원 6인 이상 △구급 출동 건수 상위 20% 이내 △구급 활동 시간 상위 50% 이내 등 3개 항목 가운데 1개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로 정했다. 조사 결과 총 47개 119구급대가 기준을 충족해 행정업무 적용 제외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전체 대상의 71.2%에 해당한다. 행정업무 적용 제외 대상으로 지정된 구급대는 각종 행정업무 수행 부담을 덜고 응급환자 처치와 중증응급환자 대응, 구급장비 관리, 교육 훈련 등 현장 중심의 구급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구급대원의 업무 효율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더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급 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이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자료 : 260625_구급대원 현장 활동 집중도 높인다(소방본부)_최종.hwp 첨부자료 : 소방_구급대원 현장 활동 사진.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