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이공계 인재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성장주택 첫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공계 전성시대’ 3NO 1YES 비전의 후속 실행사업으로,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성장주택은 서울 성산동에 17호가 공급되며,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주요 대학에서 20~30분 거리로 대학가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6월 26일 공고를 시작으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SH(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공계 인재들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경제실 대학협력과 관계자는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서울에 정착해 연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주택 공급은 이공계 인재들의 주거 안정과 연구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서울시가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이공계 인재 육성 및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중 하나로, 앞으로도 대학가 인근을 중심으로 성장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이공계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