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러브버그 대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방제 방식을 강화한다. 시는 러브버그 민원이 집중되는 지역에 유인물질포집기를 4,895개까지 확대 설치하고, 대량고공포집기를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특히 본격적인 대발생 시기에 맞춰 방제용 살수드론을 신규 도입해 현장 대응에 나선다.
이번 살수드론 투입은 서울시가 친환경 방제 모델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첫 시도로,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검증한 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는 이번 사업이 러브버그로 인한 민원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