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여름철 식품위생 안전 강화를 위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팥빙수와 우베를 활용한 디저트 취급 음식점 및 소비자 선호 음식점 총 404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팥빙수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베 디저트류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항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품용 기구와 용기·포장의 적정 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의 위생복 및 위생모 착용 등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다.

전남도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식품위생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계절별 인기 식품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위생 점검을 지속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차은령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품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비자 이용이 많은 디저트 취급업소와 음식점을 철저히 점검해 식품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