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정부양곡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 신뢰도 향상을 위해 6월 19일 나주 뉴나주시티호텔에서 ‘정부양곡 관리 효율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 공무원과 정부양곡 도정공장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해 보관, 가공, 공급, 품질 감정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양곡 정책 추진 방향과 쌀 수급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업무 현장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육은 양곡 가공기술과 도정 이론, 쌀 품질 감정 방법, 양곡 도정 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정부양곡 품질 향상을 위한 분임토의’도 열려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향과 정부, 지자체, 도정공장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 관계자는 정부양곡 도정공장이 공공성이 높은 만큼 품질 향상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품질 좋은 쌀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이 대한민국 최대 쌀 생산지이자 전국 최대 정부양곡 보유 지역으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복지용 정부양곡을 많이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 정부양곡의 품질과 신뢰도가 전국 소비자 만족으로 이어지는 만큼 시군과 도정공장 관계자들이 품질 향상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양곡의 품질 관리 역량을 높여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정부양곡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