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도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팀 문화 조성을 위해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여수에서 스포츠 인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6개 팀의 감독, 코치, 선수와 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스포츠 인권 증진과 폭력 예방 교육을 이수하며 선수단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워크숍에서는 스포츠윤리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례 중심의 스포츠 인권 및 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선수단 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신규 지도자 임용장 수여식과 유공 지도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식도 함께 열려, 전남 체육을 이끌어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직장운동경기부는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땀 흘리며 성장하는 전남 체육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응원하는 건강한 선수단 문화를 정착시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의 스포츠 인권 문화 확산과 건강한 팀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